어제 밤 차량 9대를 들이받고 달아났던 뺑소니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어제 밤
10시쯤 대구시 대흥동 경기장
삼거리 부근에서 자신의 에쿠스 승용차를 몰다 신호대기중인
차량 9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대구시 시지동 48살 이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자수한 이씨에 대해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 어제 사건으로 26살
오모씨등 5명이 다쳤고 일대
교통이 한때 극심한
체증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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