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구사진대전
입상작 전시회가 오늘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상을 받은 김영식씨의
<가시는길>과 우수상을 받은 이병삼씨의 <열중> 등
입상작 83점이 전시됩니다.

조계종 종정이었던
혜암스님의 다비식을 촬영한
<가시는 길>은 흑백 인화의 처리나 사진의 구성이 남달라 흑백사진의 매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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