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너지 총회 유치전망 밝아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8년 05월 23일

그린엑스포와 글로벌 에너지
포럼이 성황을 이루면서
2013년 세계에너지 총회
유치 가능성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전시장을 찾은
세계에너지 협회 관계자들도
WEC총회 개최 능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그린엑스포에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내노라 하는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해외업체 참가비율도
40%를 넘어 국제적인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는데다
글로벌 에너지 포럼이 함께 열려
세계 에너지총회 협회 WEC
관계자들도 대구를 찾았습니다

(스탠딩)전시장과 포럼을
둘러본 WEC 관계자들은
일단 에너지총회 개최능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스태판 알브레트 키신저
/세계에너지협회 홍보국장

2013년 세계에너지 총회
유치를 신청한 곳은
대구와 남아공 그리고
덴마크 3개국 입니다

대구 지지의사를 밝힌
국가는 현재 10개국이며,
맥시코 등 일부 국가와
이번에 대구를 찾은
4~6개 나라도 대구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영훈
/WEC 아.태 담당 부회장

2013년 WEC총회는
오는 11월 맥시코에서 열리는
집행이사회에서 결정되는데
50여개 나라 대표가
참가할 전망이어서 30개국 정도
지지를 얻으면 유치가
가능합니다

tbc 이혁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