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등 영남권 5개 지역
시장과 도지사들이
영남권 경제공동체 발전에
함께 나섰습니다.
무엇보다 영남권 최대현안인
낙동강 운하 조기추진과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04년부터 12년동안
낙동강 정비와 유지에 투입되는 예산은 16조 5천억원
낙동강 주변 지자체들도 매년
수해등 각종 복구비만
수십에서 수천억원씩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영남권 5개 시도지사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낙동강의 치수기능 강화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경북 문경에서 낙동강하구언까지 288km를 잇는 운하를
조기에 건설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싱크-김범일 대구시장
싱크-김관용 경북도지사
동남권 신공항을 국책사업으로
선정해 조기건설해야 한다는데도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국제공항이 없는 영남지역에서
매년 천억원이상 물류비용이
손실되고 주민들의 손실비용도 10년동안 1조원이 넘습니다.
싱크-김태호 경남도지사
(스탠드 업)
영남권 5개지역 시도지사들은
반기마다 모임을 갖고
지역현안과 영남권 경제공동체
발전에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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