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어제
대구시교육위원회에서
초등학생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초등학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성격진단검사를 하고
인성교육 차원에서
성폭행 관련 내용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사건학교에 대해서는
부적응 학생을 상대로
진단과 상담 그리고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기관과 경찰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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