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이 오늘 동호인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막이 올랐습니다.
대구시는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축전을
2011 세계육상대회 홍보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박 석 기자의 보돕니다.
2008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이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여덟번째인 이번 대축전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S/U '이번 생활체육 대축전은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을 비롯해 대구시내 59개 경기장에서 일요일인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전국 16개 시도 선수단과
일본 선수단은 정식종목과
시범종목 등 4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오늘은 개회식에 앞서
대구스타디움 주변에서
높이뛰기와 달리기 등
육상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프리테니스와 제기 족구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홍성주/대구시 체육진흥과장
'이번 대회 세계육상 개최 도시깨끗한 이미지 부각 노력'
대구시는 이번 대축전이
생산 유발 등 210억여원의
경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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