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엑스포와
글로벌 에너지 포럼이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에는
국내외에서 내로라 하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국제적인 전시회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국내외 굴지의 신재생 에너지
관련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전지
제조 업체인 큐셀은
3년째 그린엑스포에 참가해
국내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유웨 유르겐 바우어/
Q,CELLS 아시아 총괄 담당
태양광 전지 원천기술을
개발해 셀을 제조하고 있는
지역의 미리넷솔라도
최신 태양광 전지 셀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권재호/미리넷솔라 이사
이밖에도 샤프와 지멘스,
듀폰과 선테크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선두주자들이 대거 참석해
태양광과 지열, 풍력 등
최신기술의 첨단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스탠딩)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80여개 업체가 참가해
규모가 지난해보다
배나 커졌고 해외업체
참가비율도 44%에 이릅니다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
유치를 위해서 글로벌에너지
포럼과 컨퍼런스도 함께 열려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산업
신기술과 정보교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김영훈/WEC아시아 담당 부회장
에너지총회 WEC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각국 대표들도 많이 참가해
오는 11월 총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대구에 유리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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