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방지를 위해
무기한 연기됐던
제46회 경북도민체전 개최일정이 내일 최종결정됩니다.

경상북도와 경북체육회는
내일 오전 긴급이사회를 갖고
연기됐던 도민체전을
다음달 5일에서 8일까지
나흘동안 영천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최종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열흘이상
AI가 추가 발생하지 않은 데다
연기가 길어지면 선수들의
불참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 도민체전 조기개최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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