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대구 주변에 수렵장이 열리지 않아 밀렵이
성행할 것으로 보고 내년2월까지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경찰, 자연보호단체 등과 단속반을 편성해 올무와 창애를 비롯한 밀렵도구를 수거하고 건강원과
총포사 등을 대상으로 밀거래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지마을에는 자율감시단을 운영하고 먹이주기등 야생동물 보호 운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