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2일부터 12일 동안
루마니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에 지역 10개 중소업체
관계자를 시장개척단으로 보내 127만달러 어치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루마니아에서 기계류와 건설기자재, 사무용 가구 상담이 주종을 이뤘고,
사우디와 이집트에서는
안경테와 전자식 냉각장치, 보석류 실적이 높았습니다.
업체 가운데 수출계약 실적은 주식회사 유천이 26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부호실업과 대동,
대구산업 등도 20만달러 안팎의
수출계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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