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하늘길 물길 열겠다- 진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8년 05월 21일

영남권의 최대 현안인
동남권 신공항건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 경북이 함께 발전하려면
하늘길과 물길을 열어야
한다며 신공항 건설 지원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계속해서 송태섭 기잡니다

이명박대통령이 대구경북은 물론
영남권의 최대현안인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침체된
대구.경북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늘길과 물길이 반드시
열려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영남권 신공항은 대구와 부산,
포항에서 1시간 거리에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ync <동남권 신공항 관련>
:하늘길 물길 열어 대구 국제
도시 변화하고 경북과 함께 발전하길 vcr2 1:41:22 1:41:39

이 대통령은 또 동해안
고속도로는 예산제도를
바꿔서라도 2,3년 안에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균형발전문제와 관련해서는 새정부에서는 역대 정권보다
실질적인 균형발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규제완화와 구조조정 등 자율권을 지방에 주면서
정부가 지원하면 1, 2년 안에
지방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YNC 1:34:52 1:35:01

이 대통령은 대구경북
경제통합 노력과 함께
부품소재와 에너지, 건강의료
산업 육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광역산업벨트 제안을 높이
평가했지만 특화전략을 세워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tbc 송태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