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역 현안에 대해 긍정적인
지원 의지를 밝히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후속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달성군 구지면에
추진 중인 국가산업단지가
연내 지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대기업 유치에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또 단지조성 기간과
입주시기도 당초 목표인
2012년보다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물길이 열려야
한다는 대통령 언급과 관련해
우선 지방정부 차원에서
낙동강 준설과 정비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이 구미와 포항 등
지식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설 수 있도록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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