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지역현안 급물살

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8년 05월 21일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이후
처음으로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공식방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관련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취임 후 대구와 경북을
처음으로 공식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시와
경상북도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국가산업단지가
없는 대구에 국가산단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지원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싱크 이명박 대통령

업무보고에 이어 열린
지역현안토론회에서 이 대통령은 또 대구경북 공동발전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광역경제권을
조성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위해 동해안고속도로 건설등 필요한 인프라 구축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통령은 심화되고 있는
일본무역 역조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일본 부품소재
전용공단도 빠른 시일내에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싱크 이명박 대통령

이 대통령은 토론회에 이어
대구시 달성군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기공식에도
참석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클로징>지역의 현안인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동해안 고속도로건설등은
이명박대통령의 지원 약속으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tbc 정석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