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영업 정지된 신협
조합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영업 정지된 대구 경북 38개 신협에 대해 자산부채 실사를 거쳐 예금을 대지급 할 계획인데 빨라도 두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상당수가 서민들인 조합원들은 자녀 학자금과
생활비 등을 구하지 못해 통장과 인감 확인 등 간단한 절차로
소액 예금을 우선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예금보험공사는
2000년 12월 상호신용금고
영업 정지 이후 닷새 뒤
5백만원 한도에서 예금을 우선
인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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