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농업용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2살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경주시 현곡면 복숭아밭에 설치된 전주에
올라가 공구를 이용해 전선을
절단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영천과 경주, 경산 일대 농촌
지역을 돌며 6차례 시가 7백만원 어치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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