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로
대구지역 건축허가 면적도
크게 줄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건축허가 면적은
64만 2천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분의 1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용이 13만5천여 제곱미터로
지난해보다 80%나 감소했으며
상업용도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올 하반기 이후
지역 건설발주 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돼 건설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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