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전시 일정과
공연소식을 전해 드리는
문화 게시판 순섭니다.
이번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연주회와
전시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구 시립 소년 소녀합창단이
가정 음악회로 준비한
제96회 정기 연주회
'즐거운 나의 집'이 23일
저녁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보아스 합창단이
가정의 달 기념으로 꾸민
제23회 정기 연주회가
내일 저녁 7시30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대구 오페라 하우스 기획공연인
브런치 오페라 '코지판투테'가
오늘 오전 11시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서 막을 올립니다.
크로스 오버의 선구자로 불리는
끌로드 볼링 퀸텟 공연이
수성 아트피아 개관 1주년
기념으로 22일 저녁 7시30분
펼쳐집니다.
전시회로는 지역 구상화가
단체 '심상회 30주년 특별展'이
내일부터 25일까지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미술인과 시민 만남의 마당인
'달서 열린 미술마당'이
24일 오전 10시부터
달서첨단문화회관 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지역 서양화가 모임인 예담회의
네번째 '예담展'이
오늘부터 21일까지
대덕 문화전당 1 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고문자 교수 정년퇴임 기념
사제展'이 모레부터 26일까지
대백 프라자 갤러리에서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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