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운하 건설 계획과
관련해 낙동강운하의 우선
건설을 촉구하는 영남권
지자체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부산.경남.울산 등 영남권 5개 시도 단체장들은 오는 23일 오후 2008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에서 모임을 갖고 낙동강운하 조기 추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날 합의안이 도출되면
단체장들은 낙동강운하의 조기 건설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정부에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영남권 신국제공항의 건설
필요성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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