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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프- 세계는 건강산업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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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8년 05월 18일

건강 산업이 각 나라마다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TBC는 오늘 밤 방송되는
창사특집 '대구,의료허브를
꿈꾼다'를 통해
건강산업의 실태와
대구 건강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박 석현 기자의 보돕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나라는 태국입니다.

(C.G) 지난 2005년 128만명을
유치해 5억 8천만 달러의
수입을 거뒀으며
올해는 1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C.G 끝)

태국의 성공 요인은
선진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저렴한 의료비와
친절한 서비습니다.

둔 담릉싹/태국 병원 홍보처장
(..통역사 고용, 팩스등 봉사)

일본은 신약과 의료기기
분야에서 새 성장 동력을
찾고 있습니다.

오사카는 생약 전통을 살려
대학과 연구소, 벤처 기업을
연결한 제약 클러스터를
구축했습니다

코베시는 의료기기와 의약품
그리고 재생의료 관련
72개 기업이 입주한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도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을 찾는 중국인
성형 관광단을 유치하는등
건강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4개에 한의대 병원등
풍부한 임상 시설과 경험에다
정부가 추진중인
첨단의료 복합단지를 유치하면 승산이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김범일/ 대구시장
(...성장동력으로 육성.....)

해외 건강산업 실태를 알아보고
대구 건강산업 가능성을
점검하는 TBC 창사특집
'대구,의료 허브를 꿈꾼다'는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됩니다.

TBC 박 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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