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
IMID가 수도권으로 가면서
대안으로 올해 대구에서
처음 열린 춘계 한국전자전이
반 쪽짜리 전시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가
대구시와 경상북도 예산을
지원받아 개최한 이 전시회에는
16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나
지난해 가을 수도권에서 열린
같은 전시회 규모에 비해
1/4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삼성이나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눈에 띨 만한 해외업체도
참가하지 않아
IMID를 대체할 만한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대기업의 참가유치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