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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道, 내년 예산 4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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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8년 05월 16일

한나라당과 경상북도는
오늘 서울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예산 규모를
4조 원으로 늘리고
혁신도시 건설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한나라당과 경상북도는
오늘 서울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우선 내년도 예산규모를
현재 2조 8천억 원에서
4조 원 규모로 늘려
지속 가능한 경북발전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권역별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김광원/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권역별 예산 확보, 원구성 따라 효율적으로 운영"

김관용/경상북도 지사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재무장
틀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차별화된 경제자유구역 조성과
광역전철망 건설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문도 이어졌습니다.

최경환/한나라당 의원(경산청도)
"광역전철망 구축 사업 필요"

차질없는 혁신도시 건설과
한우산업 육성,그리고
관광경북 실현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철우/국회의원 당선자(김천)
"시군에 관광과 신설, 새마을
부서 산업 연결 될 수 있도록"

북부권 LNG 배관망 조기
확충을 비롯한 현안 해결에는
공감했지만 도청이전 문제에
대해선 미묘한 신경전도
벌어졌습니다.

클로징> 한나라당과 경상북도가
그동안 일회성에 머물던
당정협의회를 정례화함에따라
산적한 지역 현안 해결이
앞당겨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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