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되자
영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북도민체전이 연기된데
이어서 상주시도 시민체전을
무기연기 했습니다.

상주시체육회는
어제 긴급이사회를 열어
오는 29일부터 이틀동안
열기로 했던 상주시민체전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추후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주시는 또 다음달 5일
상주에서 열릴 예정인
제10회 경북 장애인 생활체육
대제전도 AI가 진정될 때까지
잠정연기해 줄 것을 경북도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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