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처럼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인 낙동강을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노력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여)정부의 낙동강 운하구상과
연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낙동강 프로젝트가
바로 그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혁동 기자잡니다
대구시는 경부 대운하와 관련해
낙동강 연안을 중심으로
의욕적인 낙동강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cg)낙동강 주변 9백여 만
제곱미터에 국가공단을 조성하고
내륙항과 물류단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연안국도 건설과
레저스포츠 단지 조성
그리고 운하청 유치 등 5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cg)
김점균
/대구시 낙동강 운하 추진단장
경상북도도 낙동강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cg)낙동강 생물자원과
낙동강 역사 문화관을 건립하고
낙동강 연안 휴양레포츠 공원과
호국평와 공원조성 등
15개 시.군에 98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부 대운하 추진으로
지역에 12개 터미널이 조성되면
주변에 배후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해
놓고 있습니다
박의식
/경북도 경부운하 추진 지원단장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낙동강 운하 추진을 위한
여론조성을 위해 내일(15일)
구미에서 대규모 포럼을
개최하고 모레는 낙동강
탐사도 벌일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포함해 영남권 5개 광역단체장은
이달 안에 대구에서 만나
낙동강 운하 조기 착수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tbc 이혁동 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