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인 평화정공
노.사가 무교섭 임금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평화정공 노조는 어제 회사 강
당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지난 89년 노조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임금교섭에 대한 모든 권한을 회사 측에 위임했습니다.

평화정공 노사의 무교섭
임금타결은 올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앞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 노사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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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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