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성폭력 치유와 예방을 위한 대구시민사회공동대책위는 오늘 대구시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달서구 모초등 성폭력
사건에 관련해 제보와 성상담을 통해 추가로 파악한 결과
가해.피해아동이 100명을 넘어 지난 10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대책위는 또 이번 사태에
대한 대구시교육청의 대책수립이 형식에 머물고 교육감과 교육청의 무능이 드러났다며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고 교육감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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