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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장세동씨 끝까지 대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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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김영봉

2002년 11월 04일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세동 전 안기부장은 동서 갈등과 남북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대선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장세동 전 부장은 오늘 이길영 TBC사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하고
대구시민의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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