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치러지는
대구 서구청장 보궐선거
유력 후보자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던
류한국 현 구청장 직무대행이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류 직무대행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한나라당이 이번 선거에
무공천 원칙을 밝히고 있는
상황이어서 무소속 출마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 서구청장 보궐선거에는
위용복 전 서구의회 의장과
강성호 전 시의원 등
10여 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