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10분쯤
칠곡군 왜관읍 금산공단
안에 있는 폴리에스테르칩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나
폐폴리에스테르 40톤 등을 태워
2천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현장에는 소방차량 18대와
소방관 40여 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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