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휴대전화 부품을 납품하는
조립 협력업체들이 또 다시
납품을 중단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의
임가공 조립 협력업체 18곳
가운데 3개 사가 그제부터
단가인상을 요구하며
다시 납품을 중단했습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는
다른 협력업체로 생산물량을
돌려 조업에 차질은 없지만
납품협의에 시간이 필요해
납품재개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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