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가 추진하는
5대 IT 융합산업 정책에 맞춰
대구경북 광역권 융합산업벨트
최종안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의
11개 특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구 경북 광역경제권
융합산업벨트는 크게
부품소재와 에너지 의료 등
3개 분야로 요약됩니다.
CG1/먼저 부품소재 분야에서는
지능형 자동차부품과 모바일,
섬유에 IT기술을 융합해
모터와 임베디드 센서 분야,
디스플레이와, 2차 전지 그리고
스포츠섬유와 IT융합섬유 등을
중점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CG2/에너지는 태양광과
연료전지 원자력을 축으로
7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CG3/의료는 첨단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축으로 각종 신약과
의료용 로봇 등 첨단 의료기기
생산거점을 목표로 합니다.
CG4/지역별로는 구미와 대구
경주 포항을 거점으로
김천부터 포항까지 8개 지역을 연결해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과
시너지효과가 기대됩니다.
인터뷰-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대구경북 광역권 융합산업벨트는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2012년까지단계별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대구경북연구기관 협의회는
오는 14일 광역권 융합산업벨트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인데
새 정부 정책에 맞춰
발빠르게 계획을 세운데다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할 수 있어 지역 신성장동력의 토대를
마련할 전망입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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