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속에서 밤새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뒷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임야 0.05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또 어젯밤 7시 반쯤
성주군 벽진면 야산에서는
어제 오전 꺼졌던 산불이
되살아나면서
임야 50제곱미터를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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