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구미 구도심권 재개발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8년 05월 11일

구미시와 주민들이
공동화 되고 있는
구미역사 주변 지역을
재개발 하기로 있습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테마 문화거리를 조성해
구미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구미의 옛 도심권 이었던
구미역 인근 원평동
주택가 입니다

도심이 공동화 되면서
상권 침체와 함께
슬럼화 되고 있습니다

한 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계속 빠져나가면서
폐교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박휘룡/ 재개발 추진위원장

이렇게 되자 주민들과 구미시가
이 일대 주거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cg) 모두 4개 지구
24만여 제곱미터에 5천7백가구, 만 7천여 명이 살 수 있는
30층 이상 고층 아파트와
테마 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역세권 활성화를
비롯해 도심 랜드마크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시일/구미시 도시과장

구미시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안에 조례를 개정해
현재 30%인 주상복합 비율을
10%로 낮추고 경상북도에
정비구역 지정 승인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민간사업자 유치와 분양이
이번 역세권 재개발 사업
성공에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tbc 이혁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