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술값을 떼먹고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구미시 사곡동 32살 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씨는 후배인 29살 신모씨와 함께 지난 9월17일
구미시 사곡동 43살 김모씨의 가요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 77만원을 주지 않고
종업원 23살 김모씨를 때리는 등 구미시 사곡동 일대 업소에서 3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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