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구와 경북을 포함해
전국을 7개권역으로 나눠 육성하려던 5+2 광역 경제권 계획안을
폐기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에 정부는
전남 목포와 부산 울산을 잇는
남해안 벨트를 수도권에 버금가는 초광역 경제권으로 집중 육성하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중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대해 한나라당 유승민의원은
지난 2월 인수위가 국정과제로
발표했던 안을 불과 3개월만에
폐기하는것이 사실이라면
정부가 지역발전 전략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결과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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