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투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영상관련 시설은
물론 휴양숙박과 체육시설
그리고 대학시설까지
잇따라 들어설 예정입니다.
정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온갖 볼거리들로 넘칠
영상관련 시설들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대규모 휴양숙박 시설도
문경에 줄줄이 들어섭니다.
문경8경의 하나인
쌍용계곡 인근에 930억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STX리조트에는
136만 제곱미터 면적에
타워형과 빌라형 콘도미니엄이
조성됩니다.
드라마 연계소문 세트장이 있는
가은읍에도 203개 객실을 갖춘
콘도미니엄이 들�j섭니다.
반병목/문경시 부시장
(이렇게되면 숙박 해결)
국군체육부대도 호계면 일원
450여 만 제곱미터에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옮겨오는데
천500여 명의 인구유입과 함께
시너지효과가 상당할 전망입니다
또한 숭실대가 호계면 일원에
연수원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연구소 건립도 추진합니다.
황경연/상공회의소 상공의원
STAND UP
수도권에서의 높은 접근성으로
문화 관광 휴양분야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면서 문경시가
탄광도시 오명을 벗고
언젠가 가서 살고 싶은
휴양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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