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기각된 박명호
해피하제 대표에 대해 검찰이
보강수사를 통해 영장을
재청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차동언 대구지검 2차장검사는
앞으로는 정관계 인사들을
상대로 한 해피하제측의
로비의혹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출국금지
대상자 10 여명을 비롯해
이미 참고인 조사를 받은
관련자들을 상대로 계좌추적과
관련장부 등을 통해 돈의 흐름을 정밀 추적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