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검사 의뢰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28건 가운데 3건에서
다시 고병원성 가능성이 높은
AI H5형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영천 재래시장
판매상과 경산으로 유통된 닭,
그리고 경주 내남면 한 농가의
닭에 대한 검사를
국립수의과학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AI H5형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확진 여부는
2,3일쯤 뒤에 나올 예정인데
경상북도는 해당 농가에 대해
긴급 방역조치와 함께
인근 농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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