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 대표 박명호씨가
사법처리돼도 해당 아파트
건설공사는 차질이 없을
전망입니다.
지역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씨가 시행사로 나선
초고층 아파트는 분양이
끝난데다가 70%이상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시행사 대표
사법처리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달 중으로 예정됐던
아파트 단지내 상가분양
일정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지역의 다른 아파트 건설
사업자들도 당장은 타격이
없지만 소비심리 불안을
자극해 시장을 더 위축시킬까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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