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학부모회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학교급식대구운동본부는
오늘 오후 대구교육청 앞에서
학교 급식에 한우만을
사용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들 단체는
학교 위탁 급식의 경우
유통경로나 원산지를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확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며
한우 사용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후 2시 교육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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