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학부모회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학교급식대구운동본부는
오늘 오후 대구교육청 앞에서
학교 급식에 한우만을
사용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금까지 대구지역
초중고 가운데
한 번이라도 수입산 쇠고기를
쓴 학교는 2개 학교 뿐이며
앞으로도 학교 급식에
한우만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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