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민방교환뉴습니다.
강원도 횡성군이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더덕 명품화
사업에 본격 나섰습니다.
한우와 찐방에 이어 다시
전국적인 명품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민방 노성균기자가 보도합니다.
횡성군의 더덕생산면적은
150ha,240여 농가가 더덕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지난해 횡성지역에서는
더덕생산으로 15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렸습니다.
생산면적과 농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상일/ 더덕판매점
횡성군이 더덕명품화 사업에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고품질 더덕생산을 위해
우수종자와 친환경자재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지리적표시제 등록과
함께 영농조합법인을
통합해 브랜드를 단일화했습니다.
10억원을 들여 더덕유통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횡성더덕은 정부가 지원하는
지역 연고 진흥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전국적인 명품으로 자리잡은
한우와 찐방에 이어
또하나의 명품탄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규호/ 강원도 횡성군수
횡성군과 더덕생산농가는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웰빙상품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명품 더덕의 마케팅과 판매망을
체계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47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GTB뉴스 노성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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