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를 다녀온 여행객이
세균성 이질에 감염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대구시 구암동에 사는
64살 이 모씨가
지난달 25일 캄보디와와
베트남을 다녀온 뒤
설사 증세를 보여
역학 조사를 벌인 결과
세균성 이질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 씨는
현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보건 당국은 이씨가 해외에서
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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