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전시.컨벤션 인프라
확충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국제 호텔 체인이
문을 열고 하반기에는
전시장 확장공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돼 국제컨벤션 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가구매장으로 활용되던
엑스코 지하 1층이 컨벤션
시설로 새단장 했습니다
5백 명과 25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국제 회의실 2개와
8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을 갖췄습니다
국내외 각종 컨벤션 유치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회의실
부족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한수/엑스코 마케팅 팀장
국제 컨벤션 유치에 필수적인
호텔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 도심 옛 밀리오레 건물에
국제 체인 호텔이
다음달 개점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스위트룸 20개를 포함해
2백여 객실과 컨벤션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티에리 르 포네
/노보텔 대구 총지배인
전 세계에 4천개 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이 호텔이 본격적인
영업을 하면 국제도시 대구
이미지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엑스코 맞은편에 300개 객실과
컨벤션 홀 등을 짓고 있는
인터불고 호텔도
올 연말이면 개장합니다
(클로징)이처럼 호텔등
인프라확충이 속도를 내면서
국내외 전시컨벤션 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tbc이혁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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