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이 학교 성폭력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성폭력과 관련된
대구지역 비행 중고등 학생 수는
2006년 8명과 지난해 5명 등
모두 13명 뿐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초등학생은 아예
파악대상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한해 평균 성교육 시간도
2006년 7시간, 지난해 9.9시간에
그쳐 10시간 이상 하도록 한
교육부 지침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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