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는 그제부터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사례나
닭 폐사신고가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아 AI가 다소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의과학검역원에서
진행중인 AI의심사례 28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도내 전 지역에서
차단방역 활동을 펼치며
긴장을 늦추지고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고병원성 AI위험지역
가금류 만9천여 마리를
땅에 묻고 달걀 180만 개를
폐기했습니다.

또 개별농가가 재래시장에서
구입해 사육하고 있는 토종닭도
시.군 예비비로 매입해
도태처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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