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생 집단 성폭력과 같은
유사사건 방지를 위해
안전 취약지역 초등학교
40곳에 성상담 전문요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또 청소년
음란물 접촉을 막기 위해
케이블 TV 주간 방영시간
제한 등을 입법해 줄 것을
정치권에 건의하고 가정에서
거실에 컴퓨터 두기 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취약지역
초등학교에 폐쇄회로 TV와
방범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방과후 학교 주변 순회지도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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