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올들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4시
수성구와 동구에, 그리고
달서구와 남구에는 오후 5시에
각각 오존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수성구와 동구에는 오후 4시에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3ppm을
기록했고 달서구와 남구에서는
오후 5시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7ppm를 나타냈습니다.

대구시는 오후 6시부로
수성구와 달서구의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04ppm과
0.118ppm을 나타내
오존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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