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때이른 더위까지 겹치자
대구경북 주요 관광지와
계곡 등에는 나들이 인파가 몰려
크게 붐볐습니다.
경주 보문단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는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나들이 인파가
이어졌고 주요 계곡과
물놀이 시설도 더위를 식히려는
이들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또 대구약령시축제와
문경 한국전통찻사발축제를
비롯한 지역축제장도
단체관광이나 체험학습을 하려는
가족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속도로는 차량이 평소보다
20% 가량 늘었으나 진출입
시간대가 분산돼 소통에
큰 문제가 없지만 일부구간에는
오후들어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동안 체증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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