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스님과
설악산 신흥사 회주 오현스님의
비슬산 시비 제막식이
오늘 대구시 달성군
유가사에서 열렸습니다.
시비에는 일연 스님과
오현 스님이 불교 성지
비슬산을 소재로 쓴 시들이
새겨져 있는데 지난 96년부터
불교계와 문화계 등 각계 인사
만 여 명이 시비건립
모금운동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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