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 공무원 만 명을
감축하고 총액 인건비를
최대 10% 줄이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지방자치단체들이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본청과 산하사업소
인력 가운데 3% 수준인
백여 명을 줄이기로 하고
감축안 마련에 나섰고
경상북도도 상반기 안에
80여 명 정도를 줄이는 실행안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대해 시.도 공무원노조는
지방현실을 무시한 중앙부처의
일방적 횡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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